검은사막 - 258

 

 

 

 

 

 

요리.

 

 

 

다 끝나간다.

 

 

 

술의 정수랑 이국의 곡주는 어느 정도 만들고 천 개 단위 남은 건 거래소에서 구입했다.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신경을 써줘야 하니까 많이 힘들진 않고 귀찮다.

 

검은사막이 몇 해 전부터 Easy anti cheat 방화벽을 쓰는데

이거 때문에 원신을 실행하질 못하니까 비는 시간에 할만한 게임이 없다.

 

 

지금 코코넛이 24만 개 남았다. 시작할 땐 한 48만 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에 복귀해서 약 24만 회 분을 돌려야 하는데, 12만 회 분을 하고 24만 개가 남았다는 것이다.

 

 

코코넛 칵테일을 10,000회분씩 꺼내서 최상급 요리 도구에 넣으면 대강 2400 ~ 2500회만큼의 내구도가 소모된다.

다른 거 안 하고 힘들게 하면 하루 안에 다 끝낼 물량이다.

 

 

밸류 끝날 타이밍 맞춰서 끝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12만 회를 하기 전에 코코넛 칵테일이 30만 개가 있었는데,

지금 65만인걸 보니까 1만 단위로 딱 100만까지는 가능할 것 같다.

 

 

시원한 코코넛 칵테일도 비슷하게 계산해서 10만 개 이상을 노려보는데,

거기까지 포함하면 약 130만 / 54 = 2만 4천 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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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칵테일 1,028,493 개,  시원한 코코넛 칵테일 119,076 개로 마무리

후 다 했다. 토요일 빡세게 굴려서 일욜 자정 넘어 30분까지 했네.

19,046 + 6,615 = 25,661 딱 119일 치가 나왔다.

 

폰트 자간이 넓어서 100만 개 이상은 아이템 찾기에서 다 표시가 되지 않나 보다만, 난 이 폰트가 보기 편하니 그냥 쓴다.

 

끼리코쮸쀼쮸쀼

아주 시발^[각주:1]이다.

 

 

 

생각해보니까 포장 끈을 보면 작년 생각난다.

처음 나왔을 때 작년 중순인가?

 

이 포장끈이 나왔다. 

그래도 많이 쓸 줄 알고 무지성으로 8000개 사놓고 아차, 했는데 이제..  1800개 남았네.

 

진짜 열심히 쓴다

 

 

25,661 상자

 

 

어우 5시간 걸렸다.

 

1. 시ː발/始發 - 뜻 : 맨 처음 떠나는 것.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