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복부로 위스키를 한잔 걸친 탓에 필름이 끊어져 쓰레기장에 편히 누워있는 제이콥.
아직 좀비로 변하지 않은 제이콥은 자신이 면역체임을 확신하게 되고,
자신의 팔에 적힌 주소를 이용해 엠마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자신은 면역체라는 것을 마이클과 안드레아, 엠마에게 전하지만 쓰러지고 마는 제이콥.
정신을 차리고보니 대충 자신은 면역체이고 좀비로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 인정된 모양.
헬리콥터가 있다면 바깥을 탈출 할 수 있으나, 제이콥은 엠마의 현실성 없는 발언에 대피소를 물어보게되고, 대피소를 원한다면 할퍼린 호텔로 향해보는게 좋다고 말하는 엠마.
할퍼린 호텔에 도착한 제이콥. 하지만 할퍼린 호텔에는 좀비들에게 함락되어 더이상 대피소가 아니게 되었는데,
한줄기의 빛과 같은 무전기를 발견 후 연락으로 자신이 면역체임을 알리며
자신의 특별함은 어필하는 제이콥.
걸스캔두애니띵
리드박사는 제이콥을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전하지만. 꽃단장을 한 신부의 습격을 받으며 연락이 끊기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