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퀘용 비상
함포에 각인이 되는구나.
남포 창고에 있는 4단계 물교품
전부 일리야에 집결로 땡겨 옮길려고.
이렇게 모아서
탑승상태 확인 후
집결
작업 감독 인장 교환
와 한개 진짜 극혐이다
다 합치면 2억치 나옴
최근에 재가입희망자가 나타났다. 바로 수락을 눌렀는데. 정말 기분이 좋더라.
그래도 내가 만든 길드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니까.
나 같으면 탈퇴한 길드는 절대 재가입 안 했을텐데 ㅋㅋㅋㅋ
아무튼 이 100명의 사람들을 절대 못외울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사실은 100명이 되었든 200명이 되었든 잠깐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더라도 다 기억을 해두고 있었던 것 같다.
어느 순간 만나게 되면 쏜살같이 기억이 나는거지. 어? 어디서 봤는데 그때가 언제였지? 맞아. 기억난다. 이렇게
대부분은 '그런 기억이 있었다' 정도로 아는체도 하지 않지만
(예전에 아는체 했다가 까였던적 많아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