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길드 운영 2년차
만족중임.
왜 만족중이냐?
할게 없어서
요즘 물교 패치가 좀 많이 이뤄져서 해봤다.
갱신 감소 편의 패치.
이거 너무 좋다.
클릭도 클릭이지만 매번
물물교환 갱신 - 갱신 대기 시간 감소 - 확인 - 엔터
누르는게 일이었는데 이걸 해줬네
선박 적재함에 실린 아이템을
마을 창고로 일괄 넣어주는 기능.
이것도 괜찮다.
근데, 물물교환 정보 옆에 닫기는 왜 있는지 모르겠음.
오른쪽 위에 X로 닫기 누르면 되잖아?
왜 두개 만들었지;
X는 보시기에 작은가?
이 패치도 좋음
마을 창고에서 내가 각 섬에 전달할 아이템을 고를 필요도 없이, 물물교환 창에서 직관적으로 아이템 넣을 수 있게 만들었네.
물물교환이라는게 취급하는 아이템도 많고 비슷한 이름도 애법있고, 섬 위치를 외우는것도, 단계별 루트를 짜는것도 정성이 필요한 컨텐츠라. 하다보면 내가 물류 창고 직원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제 이걸로 굳이 외울 필요도, 잘못 가져올 필요도 없어졌음.
3갱을 해보니까. 총 2시간이 걸리고,
수익이 14억인걸 보면 시간당 7억쯤 되는듯.
근데.. 하 아니다 말을 말자.
기간제 날탈
황혼의 날개
오 잘만들었다
붉사 느낌이 좀 난다.
피 게이지가 있어서 오래 타진 못하는듯.
역시 제한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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