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nt reminiscence

AULA F75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있다. 투박한 면이 있으나 직관적이어서 원하는 대로 키를 매핑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키매핑 시 메모리에 저장되기까지 약간의 텀이 필요하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하진 말도록 하자. 플라스틱 하우징의 품질은 가격 그 이상의 값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성비로 구입하는 키보드니까. 작동만 잘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다. AULA F75 + TTC 옐로우 첫 인상은 저가형으로 가지고 있는 3핀 황축 스위치랑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졌다. 그냥 특별한 느낌 없이 바닥과 천장을 전부 탁 치는 평소의 리니어 적축 느낌. 이걸 모른다고? 이 느낌을? 손고자 아니야? 라고 한다면 아... 네 ㅠ 저 손고자 맞아요. 라고 대답하겠다. AULA F75 + 아니아 탁 하면서..

개인의 주관으로 작성된 의견이며 스프링은 바닥압으로 표기한다길래 바닥압 기준으로 작성.공장 윤활 스위치와 비교하는 것은 조금 비겁하긴 하지만 순정까지 윤활하는건 귀찮기 때문에 양해바람.  오테뮤 라임 (넌클릭) V2  윤활 키트를 구입했다. 원래는 피치에 고압 롱스프링을 장착하려고 생각을 해뒀었는데. 라임만 몇개 먼저 작업해봤다.   좌 : 순정 / 우 : 60g 15mm  순정 스프링은 50g 압력에 21.5mm 길이를 가지고 있는 롱 스프링이고. 공장윤활이 된 상태와  교체 스프링은 60g 압력의 15mm 길이를 가지고 있는 숏 스프링.스프링 제조사는 일단 Jerrzy 황축에서 추출했으니 Jerrzy 인걸로. 윤활은 스프링만 크라이톡스 105로 쉐킷쉐킷 진행했으며. 순정과 비교 시 스프링이 짧아짐으로..

3년 정도 68 배열의 무접접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레이니의 위상을 듣고 알루미늄 키보드에 알아봤다. 처음에는 레이니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그 키보드는 인기가 높아 가격도 오르고 구하기도 어렵다고... 그래서 VXE75를 대신 구입했다. 가격은 티몬 할인가 6만 8천 원대 하판은 심플한 디자인의 투톤으로 배색되어있고 무게는 1.2KG으로 일반적인 75 배열 플라스틱 키보드보다 2배 무겁다. MAC/WIN 전환, C타입 유선 케이블, 무선 2.4G or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를 제조하는 회사답게 통합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자체의 완성도는 높다고 생각하는 중. LED의 경우 16,777,216 가지의 색상을 18가지의 RGB 패턴으로 연출해 3억 가지의 패턴을 만들어 낼 ..

검은색은 서양의 수도승이나 종교 개혁자들에겐 절제와 겸양의 상징이라고 한다. 일전에 구축한 잘만 P30 시스템에 어떻게 하면 감성을 살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본바 검은 색상의 케이스니 절제되고 은은한 느낌을 심어주는게 좋아보였다. LED팬의 경우 과거 써멀테이크 링팬에서 처럼 비슷한 팬을 찾다 써멀라이트의 TL-S12를 발견했다. 링 면적이 좁아 은은한 느낌을 살리기 최적이었다. 잘만 P30은 하단에 3팬. 측면에 2팬을 장착할 수 있는데. 이곳에 정방향 팬을 장착하게 된다면 열기를 바깥으로 내뿜어 내가 더울 수 있다. 그래서 풍향이 반대로 설계된 리버스팬이 없나 찾아보다 타오바오에서 써멀라이트 TL S12 리버스 팬을 찾았다. 역시 타오바오..;; 비싼 브랜드는 비싸지만서도 팬텍 케이스나 앱코,..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모니터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겜트북과 서브 PC를 부분 처분하고 5600G에 7800XT를 구입했다. 거의 게임밖에 하지 않으니 시나리오도 게임 작업으로 선택했는데 4K에서 병목 0%가 나온다. 티몬 토스 현금 결제를 이용해 저렴하게 구입했다. 파워컬러 레드데빌이 XFX MERC보다 약 5천원 정도 저렴했다. 사실 엔당의 EVGA와 같은 감성의 XFX와 유치하긴 하지만 지옥 컨셉을 밀고 있는 파워컬러를 골라야했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고민을 했었다. 백플 디자인하며, 측면의 LED 라이트까지 뭐하나 빠질게 없는 XFX였지만, 7000번대의 XFX 디자인은 6000번대보다 디자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벤치자료에는 레드데빌의 하위모델인 헬하운드밖에 없어 비교가 어렵지만. XF..

게임을 자주 안하는데 매번 들어갈때마다 업데이트를 하더라. 업데이트를 하는건 좋은거니 상관없긴 한데. 업데이트를 할때마다 수주받은 화물이 초기화되서 불편하다는거지. 뭐 하는데 게임이 수정된거시여 아니 씨발 뭐 바꼈는데. 존나 막 쥐똥만한거 바꿨다고 처음부터 다시 하라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라고 통보하냐고 그래서 베타 버전으로 업데이트 못하게 고정해둠 이전 1.49 업데이트로 DLC도 새로나왔고 프로모드도 다시 받아야해서 바닐라모드로 플레이 했었는데. 이제 업데이트 때문에 문제 생길 일도 없잖아? 1.49부터는 K리지드가 다 풀려서 크로네 리지드 모드만 구독해서 깔아둠 크로네 트레일러 DLC 를 구입하고 크로네 스왑바디 어쩌구 텐덤박스였나? 이걸 3개 깔아서 이렇게 순서대로 모드를 정렬해야 적용되더라. K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