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 155
격투가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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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꽤 재밌더라.
베네트는 이동기로 분신 구별해도 감이 안잡해서
텔레포트 쓰는 애로 감별했다.
처음할땐
분신 3명 나오면 혼자 있는 놈이 본체인줄 알았는데.
하다보니깐 두명이서 붙어 다니는 애 중에 텔포쓰는 게 본체더라.
1회차에는 실피남기고 시간초과.
그래서 2회차에 끝냈다.
저격 수렵했다. 버그있던데 에임맞추고 제대로 딜 넣어도
딜 안들어가는 버그가 너무 많음. 아주 종류별로 상황별로 많다.
하지만 고쳐주지 않아 그것이 버려진 수렵의 재미이기도 하지
지랄. 좋다고 이딴 컨텐츠 한다
재밌긴 재밌더라 ㅋㅋ
아크만 왔음. 근데 여기 아니더라고.
오 이번엔 제대로 왔다.
여기서 5시간동안 사냥했다.
전승격투가는 힘들진 않은데 손을 많이 돌려야해서 그게 좀 그럼
고어 46개 먹었음. 자리도 무슨 무슨 방도 아니고 계단끊기는 지점에서 방에 들어가서 올라가지도 않고 죽치고 사냥.
5시간동안 그러고 상줌 + 열기 + 90돼지해서 잡템은 7만 7천개 먹음. 야캐서 그런지 어디든 똑같더라.
어차피 젠도 다 못먹어서 어디든 상관없는 것 같아서.
일주일에 한번씩만 가면 되겠지.
퀵슬롯 배치를 좀 바꿔봤다.
칼각은 못맞추겠다.
격자도 자석기능같은게 있으면 좋았을텐데.
위에껀 QHD 화면 적용이고
이건 HD 화면 적용했을때
퀵슬롯 겹치는게 좀 불편해서 바꿈
원래는 기본 퀵슬롯이 깔끔하니까 안되는거 알면서도
거기에 추가로 분리형 11~20 지정해서 쓰고 싶었는데
역시나 안되서. 적당히 쓸만한거만 지정해봤고
결과는 깔끔하게 적용되서 만족이다
최대한 줌 땡겨서 거의 1인칭으로 한듯.
이게 숄더뷰인가 그런건가 봄
칼크 잡았다
길원님이 도와주셨다.
첨에 수렵한다고 화승총 들고 칼크 때려봤는데
딜이 겁나 안박혀서 관심도 없다가.
10강따리 장인 화승총 한 5자루 정도 써서 잡았다.
이거 잡을 시간에 다른 수렵한다면 고래 잡는게 재밌겠다.
칼크는 심심하면 나 혼자서 화승총 6개 있음 잡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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