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을 고용해 재료를 긁어오는 거점 생산을 그만하려고 한다. 돈이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한달을 빼곡히 컴퓨터를 켜고 재료를 모아오더라도 가공으로 무역 아이템을 생산하기에는 항상 부족했고, 일꾼을 통해 생산되는 재료아이템보다 거래소에서 구입한 재료아이템을 더 많이 가공했기 때문에 돈을 좀 더 쓰더라도 이런 복잡한 부분은 꼬이지 않게 시스템화를 시킬 것이 아니라면 단순화 해버리는게 편할 것 같다.
남겨진 일꾼은 간단하게 원자재 가공무역을 시켜볼까 한다.
광물은 철 구리 납 주석 아연 목재는 물푸레 단풍 소 자작 전 삼 아카 편백 야자 딱총
까지 가공을 진행할 수 있다.
발렌시아 - 야자수 / 알티노바 - 철광석, 삼나무 / 하이델 - 물푸레
글리시마을 - 삼나무, 구리 광석 / 칼페온 - 주석, 단풍 / 에페 - 자작나무
트렌트 - 철광석, 전나무 / 지혜의 고목 - 단풍나무
이렇게 세팅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행동력 소모율이 극심하다 ㅋㅋ
원자재 가공 상자가 아닌 1차 or 2차 가공위주의 상자를 팔아보려고 다시 세팅을 해봤다.
칼페온, 글리시, 하이델, 알티노바는 거리보너스를 검색해도 찾아볼 수 없어서 직접 알아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