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 315
재배 명장 1 달성
정말 하루 이틀 걸릴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풀도핑은 아니고 상시도핑 194% + 광명석 25%으로
간편하게 경험치를 획득하게 세팅을 해서
시간상으로 사흘이 걸린 것 같다.
재배하는데 그 벌레 잡고 가지치고 하는 사이 사이 할 일이 너무 없고
간헐적으로도 모니터링을 해야 하니까
그동안 아침의 나라 + 밀린 지식작을 하게 되었는데
하다 보니 겨울산 이후로 오랜만에 모험일지 기운작을 하는데 재밌더라.
방어력 1 주는 모험일지도 끝이 났는데
진짜 정말 격투가 들고 점프 세팅해다가 벽 타면서 궤짝 찾는데
아침의 나라 주인공은 매구 우사가 아니라 격투가가 아닌가
싶은 망상도 했음.
그러다가 또다시 텃밭이 깜빡거리기 시작하면
R키 연타하면서 벌레 치기 가지 잡기하고
비료를 부으면 좀 벌레나 가지치기가
좀 많이 자주 나올 수도 있을까?
궁금해서 해보는데 잘 나오는 거 같아
그냥 킹리적갓심이 그래.
재배할 거 끝나면 다시 아침의 나라 지식작을 다시 하는데
아직은 초기라서 공략본이 부족해.
그러니깐 슬슬 하다 말았던 생태작도 한두 개씩 건드리게 되고
지식작도 세팅을 간단하게 해서
광명석 30% + 펄안경 50% + 간편크론 10% + 야만 12% + 펫 40% 해서
전승레인저로 우다다 진행했어.
기운 642에서
기운 653을 달성했음.
아직도 아침의 나라 지식 작은 전부 끝내지 못했지만
658쯤은 순조롭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나머지 아침의 나라 지식 빼고
올룬이나 툰크타, 대사막 모험일지, 심층
이런 입장컷이 매우 귀찮은 것들은
제외하고.
칭호기운도 제외하면 할거 다 했네
공헌도는
흠...
500을 찍을 일은
없을 것 같다.
공헌도가 엄-청 타이트한 것도, 부족한 것도 아니고
지금 남는 게 40인데.
실질적으로 현재 하나 더 빌려둔 보관함에
굳이 할 필요 없는 텃밭까지 계산하면
남는 공헌도가 150이나 되고
이렇게 널널한데 공헌도 500으로 뭐 하냐고.
뭐 한 푼 두 푼 더 얻고 황실납품용으로다가 찍어도
요리 돌리는 것도 원데이투데이지.
이게 레벨 66만큼 자기만족 아니겠냐.
아무리 의미부여를 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나만 피곤해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 이제 명장 찍었겠다.
후추는 내가 정식을 안 만드니까 쓸데가 없고
노드 대충 돌려다가 재료 쌓이면 국밥은 내가 나중에 적당히 계산해서
고기를 사서 돌리든지 할 거니까
삭제? 꺼져
다 꺼져
무수히 많은 빛기둥의 찬사를 받으며 재배작이 끝남
응 너 다 해
드디어 나도 이 울타리를 쓰는 날이 왔음...
솔직히 재배도 귀찮은데 재배작을 어떻게 하겠음
하여튼 이렇게 되었으니 뭐
좋은 게 좋은 거지.
일꾼은 9명이라 9개만 설치함
텃밭으로 수익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 거 수익 하나하나 신경 쓰면
게임을 하는 건지... 체험삶의현장을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고.
아 그리고 길드 자금 들어왔더라
내가 원치 않게 길드원 3명을 구해다가
이런 일을 해냈다고
20억을 어떻게 삥땅칠까 고민 중임
이거 그냥 이렇게 냅두면
1주일에 상생금이 3억에서 2.5억까지 빠지다가 48억쯤 되는데
그 기간이 6주도 안되고 6주면 거의 한달하고 보름 좀 안되는 시간인데,
솔직히 소형길드로 3억 자금만들기 죠낸 귀찮음..
그냥 쓰고 말지. 주스나 사자
했는데 시발
아 병신 ㅋㅋ 실수로 27억씀
상생금 주 4천씩 빠지니까 좋은거라고 봐야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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