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엠마의 집.
마이클은 좀비에게 물어뜯긴채 엠마의 집으로 도착했고.
마이클을 보고 죽여야하느냐 말아야하느냐 다투는 중인 엠마와 샘B
마이클때문에 충격받을 엠마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샘B
마이클의 피스팅딜도는 사실 엠마의 여우주연상 트로피였고 그것을 엠마에게 내밀며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마이클.
제이콥이 엠마의 안전을 위해 총을 들이밀자
왜 당신 피가 특별한 건데, 어? 네가 뭔데. 씨발? 라며 제이콥의 특별함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엠마.
기어코 좀비화가 진행되고.
할로윈도 아닌데 호박등이 되어 마지막을 선사해주는 마이클
머리가 날아간 마이클의 시체를 보며
엠마는 격노한다
바깥에 나온 제이콥은 안드레아와 샘B를 마주치게 되는데,
이제는 아무도 나가지말라며 문을막는 샘B
샘 B의 말이 맞다. 이곳에서 계속 살자 거들고 있는 안드레아.
제이콥은 나를 막을 수 있을까? 라며 말을 건네자. 그럼 어쩔수 없다며 제이콥을 보내준다.
마지막으로 안드레아에게 엠마는 지금 슬프니 니가 잘하는 푸딩이나 만들라고 하는 샘B
안드레아를 안심시킨 제이콥은
해안으로 향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