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숙취에 찌든 주인공은 산책을 위해 모자이크 거리로 나가게 되는데
이때 우베와 마티아스를 만나게 된다.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마티아스.
제2계층 셀가든에 미녀 유령이 나온다나보다.
유령이든 귀신이든 꼬추만 넣을 수 있다면 다 가능이라는 전설의 가능충 마티아스
의 말을 듣고 마티아스와 함께 제2 계층 셀가든에 잠입한 주인공.
마티아스의 말대로 유령은 아니지만 여성이 감금되어 있는 것을 확인
마티아스는 쫄아서 빨리 튈 것을 권장했으나
마티아스의 말을 쌩까고 감금되어 있는 여성에게 접근하는 주인공
이후 CCTV에 발각되며
안전보장국의 액세서리들에게
잡히게 된다.
즐거운 김밥놀이 후 My'home~ 으로 돌아오게 된 주인공
피곤에 찌든 나머지 정신을 잃게 되는데
이때 시간이 멈추며 아리에스가 나타나
드디어 그녀를 찾았구나. 그녀를 구해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주인공의 독방으로 들어오는 나탈리아
엎어져있는 주인공을 발로 찬다.
한보만 앞서갔다면 주인공을 TS 시켜버릴 수도 있었을 텐데
최고 중요 기밀 구역 침입죄로 형기가 200년 가산되고
입막음을 당한 주인공
가솔린의 뒷문에서 마티아스를 만나
감금되어 있는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마티아스는 아무리 귀여운 여자라도 자신에게 해가 될 것 같다면
소시지를 내리는 게 아버지의 유언이라며 그만 잊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