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에 핸들세트라 이 정도는 유부남에디션으론 17만원돈에 구입할 수 있는 로지텍 제품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구입을 신중하게 고려했기 때문에 새 제품을 사는게 맞다고 여겨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으로 24.5만원에 구입하게되었다. 트러스트 마스터나 파나텍과 같이 더 좋은 제품들도 많지만 여기서 더 업글할 생각은 없고 아무리 타협해도 실제 운전이랑은 게임이랑은 다르기 때문에 만족한다.
2.
레이싱 휠을 구성하면서 별도로 PC를 구성해서 유로트럭을 즐길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뒀다. 이 공간에 있는 서브용 PC는 인텔내장그래픽에 지포스 MX150이 장착된 울트라북이라 ETS를 중옵정도로 즐길 수 있는 사양이지만 그래픽도 좋아야 레이싱게임을 즐기는 맛이 난다고 생각하므로 EGPU를 구입
3.
카멜에서 나온 구형 기계식 스프링의 모니터암이다. 이 제품은 Vesa마운트의 고정력이 약해 아주 적은 힘을 가해도 당연하다는 듯이 가볍게 모니터의 화면이 아래로 처지다 보니
새로운 모니터암을 구입해 재구성했다.
ETS를 실행 시키기전에 레이싱휠의 핸들 정렬을 0도에 가깝게 유지한 상태에서 ETS를 실행시켜야한다.
안 그러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므로 Ghub에서 핸들을 끝까지 돌린상태로 포스피드백 설정을 약간 변경하거나
ETS 인 게임 내부에서 차량 정비 등의 화면을 나타낼때 거치는 로딩창에서 핸들을 0도에 정렬해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