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바심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에
하....
시발거.
어떡하지?
멘붕에 빠진 바심. 눈을 감고 잠시 잠에 든다.
눈을 뜨니 자신을 깨우는 존재는 다르위시와 같이 있던 의뢰인
당시의 정황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설명할 수 없다는 바심
니가 살 길은 도망치는 것 밖에 없다며
서쪽 부두로 향할것을 권하는 의뢰인
의뢰인. 로샨이 떠나고 정신을 차린 바심은 네할과 다르위시를 걱정한다
다르위시의 집을 향해 뛰어가지만
모두
죽어
버렸고
네할이 갑자기 나타나 바심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이에 개빡친 바심은 네할에게 절교 선고를 하게 되고
경비병의 눈을 피해
서쪽 부두로 도망치게 된다.
서쪽부두에 도착한 바심
그러나
경비병에게 붙잡히게 되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로샨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된다.
몰려오는 병사를 따돌리며
탑을 올라
강으로 다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