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루키타 메인 퀘스트 진행
이걸 왜 이제 하냐면 인간적으로 솔직하게 레알루다가 재미없어보여서.
젠카이노 쿠로사바쿠
메디아의 마자믹 왕가의 후손 바리즈 3세는 발렌시아로 망명하던 도중
도적에 습격을 받게되고... 운명의 장난인가. 고귀한 땅 울?루키타로 향하게 된다.
백성들의 지지를 조금 얻은 바리즈 3세는 메디아 왕의 자격을 얻기 위해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시라레를 제물로 바쳐 메디아의 왕관을 획득 후
아토르와 맞서게 된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메디아의 왕이 된 바리즈 3세.
기억을 잃고 되살아난 시라레와 바리즈의 충신 사르마 아닌과 함께
울루키타에서 메디아 왕가의 재건을 기약하며 모험은 끝나게 된다.
이 퀘스트의 메인은 아토르 전. 검은사막 모바일 만큼의 고대 유적에 대한 긴장감, 연출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울루키타 남부가 나오고 나서
스토리 개편 이후로 나온 균형의 학회에 대한 떡밥 회수도 있고
남부의 설산 배경도 꽤 잘 뽑아둬서 잘만들긴 했다.
끝없는 뇌절의 산이라는 컨셉을 수년을 넘게 우려먹으면서
아직까지도 떡밥을 우려먹는다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하는 김에 장미 전쟁 스토리도 보고
재밌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