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상자를 파밍하면서 탐사도를 올리고 있다.
원석 파밍도 되고 맵 구경도 되서 재밌음.
개똥같은 이나즈마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건지.
쉽기도 하고.
먼저 리월.
리월은 1300상자가 넘을 정도로 수량이 많긴 하지만.
다른 지역보다 보물상자가 촘촘히 놓여져있기 때문에 까는 맛이 있었고.
파밍 자체도 리월이 제일 재밌었다.
대신 경기들판은 싹 다 주워먹어야 100퍼센트가 가능했던게 아쉬웠고.
운래해는 하트섬 다인모드를 굳이 안해도 100퍼센트가 가능했다.
후 아싸라서 디코에 헬프칠까 고민 엄청했는데 살았다.
하루에 약 80~100개씩 약 2주일 정도 소요.
다음은 드래곤 스파인
일부지역... 이라기보다 대부분의 지역은 보물상자를
전부 수집하지 않아도 100퍼센트 달성이 되는 듯 하나
드래곤 스파인, 층암거연 지상, 연하궁 등의 몇몇 지역은 보물 상자를 전부 먹어야 100% 달성이 가능하더라.
여기도 동일하게 하루 80~100개씩 4일 정도 소모되었음.
층암거연 지하는 보물상자를 전부 먹지않아도 탐사도 100%가 가능했다.
이땐 좀 바빠서 소요기간 5일
수메르 숲
진행기간 : 6일
숲속을 거닐며 버섯 친구들을 학살...
메이플을 3D로 즐겼다.
로카팔라 숲과 바나라나, 아샤반의 땅의 나무가 있는 곳이
지붕같은 지형에 가려져있어 가장 불편했었고 나머지 장소는 나쁘지 않았다.
지하를 먼저하고 지상을 공략했다.
아란나라는 전부 잡았는 것 같은데 몇개가 비어서 보상을 전부 받진 못했다.
64마리나 되던데 다시 할 엄두가 안나니까 그냥 패스. 어차피 꿈속 친구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