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주관적으로 작성된 의견이며 스프링은 바닥압으로 표기한다길래 바닥압 기준으로 작성했음.
공장 윤활 스위치와 비교하는 것은 조금 비겁하긴 하지만 순정까지 윤활하는건 귀찮기 때문에 양해바람.
오테뮤 저소음 피치v2
일전의 라임 작업을 이후로 스위치 윤활에 대한 감을 어느정도 익힌 뒤
실전으로 진행한 오테뮤 피치v2의 스프링 교체 작업.
최근에는 중량물을 다뤄서 그런지 손이 약해져서 출력이 부족해졌다.
매일 매일 강해져야하는데. 이상하게 집에 오면 약해져서
숏 스프링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스프링은 Jerrzy에서 추출했던 60g압력의 15mm 스프링.
순정스프링은 50g 압력의 21mm 롱 스프링인듯
리니어는 누르는 동안 변수가 없는 축이라 소감문을 길게 적을 거리가 없으나.
스프링의 길이 차이 덕분인지. 순정 상태의 축보다 더 조용한 상태가 되었으며
가장 만족도가 높음. 소음 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