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길드가입 신청이 와서 봤는데
잠수몬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길드 소개에 써먹어야겠음.
530 이벤트로 사람들이 오는 건지.
아니면 옆동네가 흉흉해서
이 곳에 흘러들어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좀 모였다.
견습에서 접어준 분들도 있어서 나름 음... 좋다. 좋아 아주 아주 마음에 든다.
떡값 매주 주는데
주다 보니까 진짜 진짜 엄청난걸 깨달아버림.
먹는 돈이 중요한게 아니야.
받는게 중요한거여. 기분이 좋아.
길퀘 뺑이 쳐서 자금 모으는건 거의 내가하는데
셀프 주고받기 시전하고 기뻐하고 앉았음.
나는 이게 대체 뭐하는 짓거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