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페스티벌 하고
침옥 싹 돌고
클로린드도 뽑은 뒤로 원신 거의 한달은 접음
zzz 하다가 접고
시뮬랑카는 막차로 탑승
나타 나오기 3일전까지 전설퀘 밀다가
물행자 활성화를 여태동안 안했던거 처음 알게됨 ㅋ
쓸데가 없다고 ㅋㅋㅋㅋㅋ
나타 입장
폰타인은 진중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나타는 들어오자마자 힐링됨.
크으... 이거지.
아무튼
어떤 게임을 해도 새로운 배경의 새로운 지역은 언제나 설렘 그 자체임.
나타의 초반부 부터 커여운 카치나를 배치한 따웨이거 칭찬해~
헉... 나 이거 뭔지 알 것 같음...
속마음은 존나 이기고 남들 다 찌발라 버리고 싶은데 그럴 실력은 부족할때
남들한테 민폐끼치기 싫은 자신은 괜찮다며 억지로 하는 말임.
사실 본인도 잘 되길 바라고 성공하고 싶은데
현실은 사람들이 나랑 하는걸 좋아하지 않으니까. 애써 하는 말인거지.
말랑이도 겁나 귀여움
남행자로 선택했다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여행자 비키니짤도 감상하고
메인스토리 끝까지 즐김.
초반에는 카치나의 비중이 높았지만.
중후반부 부터 부족 평판 임무까지는 말라니의 비중이 엄청 높아져서 대 만족.
월드임무도 진행해줌.
탐사도도 끝.
이제 뭐함?
( 사실 할거 존나 많음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