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상자 만들려고 열심히 장작캤다.
1주일인가 3시간마다 끊겨서 회사에서 원격으로 깔짝거렸다.
가공소도 빌리고,
일꾼 자라고 숙소도 빌리고
창고도 늘리고
일꾼 2명 뽑아선,
준비를 다 해뒀는데.
역시 삼나무 상자보단 칼페온 목재상자지.
삼나무 목재 상자 안 만들고 전나무를 열심히 팼다.
근데 자작나무가 필요하더라
자작나무 노드까지 이을 공헌도가 없다.
그냥 합판끼린 쓸모도 없다.
그래서 샀다 합판
까짓거.
사지 뭐.,
돈이 없어서 1480장 사니까 창고에 돈이 없어졌다 ㅜㅜ
나머지 삼나무, 전나무 합판은 거래소에다가 팔아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