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 118

아쳐...

 

 

 

캐릭터 슬롯이 없어서

이때까지 키운거 지우긴 아깝고

 

일단 본캐 접속해서

 

 

1억 받고

 

 

거래소 판거 수령하고

 

 

3천원 지르고

 

 

있던 펄 합치고

 

 

캐릭터 슬롯 확장권 구입

 

 

신캐 때문에 3천원이 날라가다니.

흠... 검은사막 좀 무섭군요.

 

 

하여튼 할게 많았다

 

 

아쳐 초반부 스토리는

올비아 마을이 빠지고

서부경비캠프 부터 시작한다.

이후

나가, 오크, 광신도, 쿠루토 구간도 빠지고

칼페온 진입이 가능하다.

 

 

달라진건

 

62렙짜리가 많아졌다.

 

기본스펙이 많이 상향됐더라.

예구 가격도 정말 많이 상향했다.

금수랑은 여전히 좋다고 하고

하늘에 비행선이 생겼다.

 

8티어 고자 말들도 가격이 조금씩 상승했고

펄 아이템 가격도 상승했다

 

 

10억짜리 금괴도 생겼다.

 

연금 펄 의상도 생겼다.

여캐는 별로고,

남캐는 이쁘다

오른쪽 허리춤에 매달린 책은 어떻게 수정을 안 하는건지.

오른팔이랑 겹치더라.

 

 

 

아처 스킬은 쉬프트키 많이 눌러야해서 손이 아팠다.

 

 

아처는 만개하는 살(어그로) - 광휘의 폭발 - 루트라곤의 부름/ 실비아의 창(피흡)

근데 만개하는 살은 거의 안 썼고,

광휘의 폭발 - 루트라곤의 부름만 있으면 된다.

 

 

아처 이벤트 참여해서 소서러도 56으로 만들었다.

 

 

10만원질러서

준마만들어볼려했는데

안되더라

역시

 

 

일레즈라는 헥세 마리처럼 개 썩은 할망구 생각했는데 젋은 처자엿네

 

 

해저동굴도 갔다

 

잡템도 좀 많이 먹히더라. 줌찢없이 1시간에 3천개나옴.

시크라이아는 헤엄쳐야 한다길래 귀찮아서 안감

 

 

역시 낚시는 알티노바가 더 많이 벌리는 것 같다.

올비아서버라서 황납이 다 먹힌다.

 

그리고 새해기념 라라가 주는 선물

 

 

크자카라니;;

이것보단 기파가 더 값지겠다

 

 

 

강화...

 

유 6트 하고

기파 330개 모아서 2트 더 했다.

고 스택이 없어서 종료

 

 

이 캐릭터에 28스택 인줄 알고 장 넣었는데

생각해보니까 48 스택으로 장을 넣었드라. 아 븅,,,

 

 

+

 

 

리마스터 모드도 이번에 하면서 찍어봤다.

사냥도 해봤는데 눈부시더라. 장난이 아니고 진짜 눈 부심, 눈 아픔

 

사진보다 인 게임 그래픽이 더 좋다.

처음부터 사진을 8k로 찍고 리사이징해야 인 게임만큼 나오는데

다시 찍기는 귀찮다.

 

 

 

여기까진 리마스터 켰다는 느낌이 났다.

 

레인저 블러디 의상은 저가형 중국산 코스프레를 입혀놓은 느낌이라 한번 사고 거의 안 꼈던 것 같다.

 

리마스터 모드에선 코르셋 라인부터 스커트까지 정말 느낌이 있더라.

 

 

베른이나 이그니스랑 클리드는 무광으로 염색해서 티 안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