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티 람보르기니, 일렉트릭 오디세이, 리버티워크 시그니처 에디션 3개.
2주만에 뺐다.
일렉트릭은 친척 애들이 해줘서 좀 편했고.
람보르기니가 의외로 랩타임이 짧더라. 그래서 빨리 끝남.
근데 리버티 워크에서 잔뜩 메챠쿠챠당함;
어느 플레이리스트 불문하고 몬스터가 가장 어려운것 같음.
속도가 느려 재미없는것도 있는데. 차폭이 두꺼워서 초반에 AI한테 길막걸리면 빡치니께.
AI도 진심 뭣같고 2년차 패스 업데이트 이후로 필드에서는 갑자가 툭 나타나는 트래픽카도 늘어난것 같고.
드리프트도 최근들어서야 U자나 O자, 좁은 직각코너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음.
패드로 하면 쉽게 하는데, 휠은 좀 어렵다. 핸들을 돌려야하다보니, 패드 딸깍이랑은 느낌이 다르고,
엑셀링도 중요하지만, 탈출각 놓쳤다 싶을땐 기어 다운이 더 효과적인것 같다.
패들이다보니 조향각이 너무 돌아버리면 답이 없어서 쉬프터를 살까 생각중.
챌린지는 찐따라서 다 못하겠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