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 435
요즘 근황.
설명이 됐으려나?
필요없는 펫 납품해서 칭호 상자 받음
야옹
야옹
낚시 찌던지고 4일은 기본으로 잠수 하고 있음.. ㅋㅋ
은갈치는 거의 없고 주말에 잘 낚이는 빨간 물고기가 수익원임.
길퀘 업뎃이 드디어 됨.
프리서버처럼 길드 임무가 전부 표시되게 바뀌었고 분류 필터링 기능도 생김.
몬스터 처치 퀘스트도 모몬으로 통합했나봄. 마음에 듦
마고 5마리가 소형으로 내려옴.
소형이 2마리였던 시절을 생각하면
깨는 시간이 좀 걸림. 3분 정도?
길드 임무 내역도 나옴. 누가 받았는지. 누가 완료했는지... 나오는데
누가 얼마나 진행했는지는 안나옴.
이런식으로 상세설명으로 한줄로 나오게 바꾸고 누가 얼마나 했는지 나오게 해주면 안되나?
그냥 창 크게 만들고... 로그 최대한 많이 볼 수 있게 전체화면으로 하든가. 그랬으면 좋았겠다 싶음.
어차피 한 눈에 담기는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한다 하더라도 불편할거 같지 않은데.
펄어비스가 이걸 그냥 해준다곤 생각하진 않음.
만들어도 5개 정도만 보이게 한 다음에
오른쪽에 스크롤 추가해서 보기 뭐같게 만드는거지.
왠지 충분히 이 짓을 하고도 남을 것 같단 생각부터 듦.
그래도 길드 임무 쿨타임도 없어졌고
채널 제한도 없어졌다보니 마리 수는 늘어도
수주하는 스트레스가 줄어든건 확실함.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청새치 그룹챗 모니터링하면서
3계정으로 마고 2345 받는 것만
2시간이 넘게 걸렸거든? 운좋으면 1시간 30분 정도고.
하는 것도 채이쿨 생각하면 45분 정도에
10개 다 하는데 총 3시간에서 4시간씩이나 소모되서 개힘듬.
근데 이젠 패치가 되었으니까.
마고 소형 5마리짜리 연달아 10개 하면
30분안에 끝냄.
이 정도면 매일 할 수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