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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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 벨도 가고 리마스터 가모스도 가고
와 진짜...
진짜로 감동먹었다
리마 가모스는 렉이 좀 걸렸지만
확 느껴지는 그래픽의 체감이 엄청났다 ㅋㅋㅋ
그래픽카드 바꾸고 질려서 하루는 빼먹었지만.
하루에 9시간씩.
길게는 15시간씩 하면서 올렸다.
노트북이 편하다. 잘때도 진짜 조용하고.
데탑사고 잘 안키던 노트북을 활용하니 기분이 좋다
어쨌든, 생활의 서는 끝났어도
그믐달이 많이 남았으니까 낮에는 가공 돌리자.
이렇게 가공은 반잠수 식으로 할만한데,
요리는 글쎄다 ㅋㅋㅋ 재료 갯수도 체크 해줘야하니까. 힘들겠지?
돈도 얼마 안 남았고 슬슬 물교 시작해야하지 싶다
고
생각은 했었는데 생활 경험치 50% 증가 이벤트를 해버리네
얘네들은
시크릿이랑 시즌으로 사람 다빼고.
이맘때 부터 경험치 추가 이벤트 하는게 전략인가.
카마실비아 퀘스트는 괜히 동선만 길어진 것 같다.
카마실비아를 먼저 보내는건 이해하겠으나,
왜 굳이 칼페온에서 그라나를 가서 주변을 빙 돌고
트렌트 마을에 가야하는지...
어차피 다시 갈땐 예전 퀘스트 처럼 레모리아 경비 초소부터 시작할거면서
하여튼 귀찮게 시리. 플레이타임만 쭉쭉 늘려서 만드는걸 좋아하는 것 같다.
길퀘 수당 수령.
11억이 모일때까지
은화보상이 700만 은화라 완료를 하면 절반금액인 350만 은화를 줘야하는데.
대량가공 후 녹아내린 철 조각의 결과물이 초과되면,
수당을 길퀘보상금보다 오버해서 준다.
정말 길퀘 자금 거덜내기 좋은 퀘스트인 것 같다.
녹아내린 철 조각 개당 32,400은화 준다고 쳤을때.
오팔은 235,000은화 주는건가.
싶어서 5개짜리 퀘스트로 확인을 해봤거든,
3개 캐봤는데 수당이 10만이면,
오팔이 돈을 많이 주는 것 같지는 않아보이고.
종류 상관없이 개당 36,363은화를 주는구나.
계산이 딱 맞아떨어진다.
단순히 이걸로 봐선,
오팔 5/ 철 조각 50 = 종류 상관없이 개당 36,363은화
오팔 8/ 철조각 100 = 종류 상관없이 개당 32,407은화
오팔중에서도 5/50개짜리가 좀 더 꿀인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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