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좀 남아서 (면포가 좀 남아서) 마노스 연금술사 옷을 좀 만들었다.
옷 하나당 대양주화 100개씩 들어가는 셈이라 11,100개, 3주동안 파밍.
그래도 마진을 남기려면 어쩔 수 없어!
근데 요즘은 대양 주화라고 안하고 까주라고 하더라.
50개씩 밖에 등록이 안되서 한꺼번에 등록을 못하는게 좀 아쉽긴 하다.
그래도 작년보다야 꽤 잘 팔린다.
광명석 때문에 연금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건지.
생활러들 파이팅하라고 달걀도 매주 꾸준히 1개씩 올려둔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받았던 열정의 비급서랑.
올해 받은 열정의 비급서를 합쳐서.
30스택짜리 발크스의 조언을 50개나 만들었다.
우두모리 기운 100개를 교환해 무기상자를 받았다.
이 퀘스트가 생긴지는 참 오래됐지만. 이제서야 가는 나도 정말 게으른 것 같다.
애초에 보스를 잘 안가지만.
나머지는 기억의 파편으로 교환받았다
솔직히 상자는 이제 필요없지. 기억의 파편만 있으면 되니까.
솔라레의 창 130스택도 받았다.
처음에 나왔을때는 하다보면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컨텐츠보다 빨리 사그라드는 열정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