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면 할 수록 칼치기 능력이 늘어나는 것 같다.
한가지 어려운점은 우회전할때 차선에 딱 붙어서 못하겠음.
기사님이 하품을 쩌억쩌억 벌리며 졸려하시길래 졸음 쉼터에 들어가서 휴식을 하고난 뒤
엔진을 킨다는걸 실수로 휴식을 또 눌러서 총 16시간을 소비하고 출발함. 그래서 지각.
근데 이 새기는 16시간이나 처자놓고 10시간 운전하면 하품 쩍쩍벌림.
어째 나랑 운전습관이 똑같네 ㅋㅋㅋㅋ
게임 시간으로 15시 쯤에 도착해서 화물 내려주고 근처 쉼터에 한숨 잤다가 기름넣고 출발.
어제랑 똑같이 또 야간이다. 이게 왜 이렇게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