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을 참지 못하는 주인공은 가솔린으로 들어와 우베에게 감금되어 있던 그녀를 구하고 싶다고 털어놓게 된다.
이에 마티아스는 그녀가 입고 있었던 옷이 천옥의 병사들이 입는 옷과 유사하다며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 그녀를 구하는 것을 만류한다.
마티아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율리안이라면 그녀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도움을 요청하자고 말하게되고
포기한 마티아스는 율리안이 어떻게든 해줄 것이라며 만물에 가게 된다.
예상대로 만물에 있는 율리안.
율리안에게 그녀에 대한 정보를 간략히 얘기했으나
셀가든에 관해서는 관할 밖이라 도와줄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포기할 수 없는 마티아스와 주인공은 그녀가 있는 곳으로 다시 잠입.
주인공은 그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그녀를 구출하게 된다.
주인공을 기억하고 있는 그녀
감사 인사를 받게 되고
탈출하려는 순간
주인공이 속한 판옵티콘에 큰 폭발이 일어나며
모자이크 거리에 어브덕터들이 나타난다
판옵티콘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죄인과
판옵티콘의 어브덕터. 그리고 시민들
하늘에서 나타난 어브덕터의 공격에 대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