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가 발행한 사회봉사에 참가하는 주인공과 마티아스. 그리고 베아트리체
팀플레이는 처음이라 긴장된다는 기분을 주인공 일행에게 전달한다
시민을 구출해내고
로스트리트로 돌아와 우베와 카를로스를 만나
베아트리체를 소개한다.
자기소개를 하는 우베와 카를로스에게 자신의 출신지를 조심스레 밝히는데
이곳에서는 그런 것들을 신경쓰지 않는다며 베아트리체를 받아들인다.
베아트리체는 자신의 아버지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힘이 닫는 거리까지는 도움을 주겠다는 우베 일행
주인공은 독방으로 돌아와 아리에스를 만나게되고
베아트리체의 아버지인 체사레를 아는 듯한 이야기를 흘리며
언젠간 체사레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