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1. 용맹 만들기
2. 왕주모 개근하기
3. 위르니 끝내기
중에 2번 왕주모 개근하기를 모두 해냈다.
개근이란건 정말 어려운 것이다.
실제로 나는 초등학교 이후부터 개근상을 받아본 적 없는 프로땡땡러기 때문이다.
후반엔 정식류를 달라고 해서 우유도 짜고 전갈도 잡고 이 짓거리를 굳이 해야하나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겜삭 마려움;
최근에 디아4 사서 찍먹해봤는데 1시간 55분하고 바로 삭제했다.
스팀이라 환불로 돈을 아꼈다. 50퍼 할인을 해도 4만원대라니.
이런 똥을 정가주고 사서 안하는 사람은 대체 어떤 기분이었을까.
디아3는 10년째 방치중인데.
함께해요. 검은사막 케플란 칭호작 편
[ 잡동사니 수집가 ]
잡동사니 골렘을 잡으면 주는 칭호다.
이 친구들은 버려진 채굴장에서 오제의 집으로 가는 길목에 보면
이삿짐 폐기물마냥 널부러져있는 쓰레기 골목이 있는데.
123마리만 잡으면 되는 개꿀 칭호라 동선 정리는 안함
[ 돌 쥐 꼬리 수집가 ]
진짜 별걸 다 수집하노
돌 쥐는
거인족 주둔지에 가기 전에
좌측을 보면 집이 하나 보이는데
보통 이 집 앞마당에서 무한 증식함
얘도 딱히 동선은 없고 보이는대로 으깨주면 칭호 획득
다음은
[ 마음만은 선인 ]
[ 이로운 거짓말쟁이 ]
[ 돌에겐 자비없는 ]
북쪽 채굴장 3종세트
오제의 집 위에 오제 고개에 핑을 찍어두고
구름다리까지 온다.
앞을 보면 채굴장 입구가 있는데.
출구까지 존재하는 모든 광부들을 처리해주고
채이.
다음은 없다.
존나 하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