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 386
별미 공헌도 작
500 만들건 아니고 창고에 재료가 남아서 돌려본다.
1주일에 1만개 정도 모인다. 하루 종일 돌리는 건 아니다.
요리 도구는 넉넉해서가 아니다.
메린돌라의 원소 완화 패치가 이루어졌던건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숲길 마차를 제작해본다.
아마 작년에 잠깐 재료를 모으다가 방치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라나 4번지가 주거지로 되어있어서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마차 제작소로 바꿨다.
조금 게을러서 하루 작업량이 200을 넘지 못한다.
아니 이걸 일일이 눌러줘야해서 불만이 많았구나
역시 하나부터 열까지 족같은 검은사막이다.
헐 복지금이닷! 한 반년만에 받아보는 듯
심향재 대여기간이 끝났다.
다시 계약하고
페리도트 제작만 2주 걸려서 완성
지붕있고 없는게 크네? ㅋㅋ
이제 조련해야지.
있던 말 처리하고.
마시장에서 6세대 암말이랑 7세대 숫말을 몇개 사왔다.
조련은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드문드문한데.
지금 시점에서 풀잠수 컨텐츠 중에서는 수익이 가장 좋아 보인다.
하지만 팅김이라는 진입장벽이 있기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않는 것이 바로 조련이라는 컨텐츠다.
며칠 잠수를 길게 태우고 말들이 얼마나 컸을까 기대하는 마음에 트레이에서 게임창을 띄워보면
내 캐릭터는 길바닥 위에 덩그러니 서있고. 탑승물은 저 멀리 멈춰서 있다.
마음이 정말 어수선하다.
그래서 여전히 하기 싫은 컨텐츠 중 하나.
페리도트 마차를 전부 제작했으니 주거지로 용도 변경을 하고
하우징을 다시 시작해야한다.
벽지와 바닥을 세팅해 주거지를 밝은 느낌으로 바꿔주고.
하우징을 시작하려는데
그닥 할게 없더라.
심향재에 다 때려박은 내 탓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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