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테뮤 크림 옐로우v2
자사의 저소음 시리즈 중에서 가장 키압이 높은
넌클릭 스위치로 소개되는 크림 옐로우 스위치는
살짝 누른 뒤 걸림이 발생하는 라임 스위치와 달리
누르자마자 걸림이 발생하는 키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교체할 스프링은 Geon에서 구입한 57.5g 압력의 22mm 3단 롱 스프링.
순정스프링은 50g 압력의 13mm 숏 스프링이다.
순정과 비교 시
숏 스프링에서 롱 스프링으로 바뀌며 오테뮤 저소음 시리즈의 극 저소음과 한단계 거리가 멀어졌다.
걸림의 구간이 증가했고. 걸림이 끝나는 지점부터 바닥에 닿이는 구간까지의 거리가 감소했다.
높지 않은 압력임에도 피로도가 상당했으며.
타건음은 기계식. 타건감은 멤브레인과 같은 러버돔 방식의 무언가와 비슷하다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