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쯤인가 인벤에서 광고하는 것을 보고 알게된 게임.
사전예약은 했는데. 그 계정이 아니었나. 예약 보상은 들어오지 않았다.
개인정보 괜히 줬구만~
이 게임은 업데이트 방식이 조금 불편하다.
런처에서 업데이트 하고 게임을 실행하면
업데이트 완료 창이 뜨면서 게임을 강제 종료시킨다.
결론은 업데이트를 하면 게임을 한번 더 켜야한다 이 말이다.
게임에서 종료를 누를때도 불편한건 매한가지다.
메뉴에서 게임 종료를 누르면 게임 타이틀 화면이 나오면서 로딩을 기다리고 난 뒤에
종료 버튼이 표시되서 아예 창을 닫아버리는게 더 빠르다.
이럴거면 왜 종료 버튼을 만든건지. 장식인가.
갓챠는 혜자인가봐.
천장이 80연차까지다.
리세마라를 꼭 할 필요 없어보인다.
왜냐하면 내가 첫 연차에서 감심을 획득했기 때문에 그렇다.
나머지 5성은 능양과 벨리나. 두 퍼리들로 선택했다.
다른 부분은 미호요의 원신이나 스타레일과 비슷하다.
하지만 퀄리티는 따라가지 못했다.
캐릭터의 액션 퀄리티는 명조의 특징이긴 하지만.
맵 탐색 시 경험하는 느낌은 타오판과 흡사하다.
뭔가 뭔가 부족하고 아쉬운 느낌.
타임 스킵 기능은 직관적이다. 시간을 직접적으로 설정 할 수 있다.
더빙이 없는 퀘스트 등을 시원하게 스킵 할 수 있는 스토리 스킵 기능이 존재한다.
덕분에 편하게 연각 경험치를 쌓아 메인 스토리 진행이 가능했다.
부족한 연각 경험치는 필드 보스로도 쌓을 수 있다.
결정 웨이브 플레이트 60당 450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데.
필드 보스를 첫 클리어하게 되면 연각 경험치를 추가로 지급해
950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니. 초반 레벨업에 충분히 도움이 되는 편.
감상평 : 시스템은 원신이랑 거의 흡사하며
서비스 종료 쯤에 스토리만 몰아서 보면 될 것 같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