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아침의 나라
서울
파트1과 같이 설화일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성춘향전
삼신전
화선곡의 매화
목이 정말 길다.
일본의 로쿠로쿠비 같은 느낌.
얘는 목디스크 무조건 걸림
대충 서울을 돌아다니면서 8개의 설화일지를 완료하면
새로운 설화일지가 오픈되며 다시 아침의 나라 본 스토리가 진행된다.
마지막은 주인공이 장원을 획득하며 스토리의 끝을 맞이하게 된다.
후기
까려고 쓰는건 아닌데 아침의 나라 파트1 만큼의 기대는 못미쳤던 확장판이었다.
아침의 나라가 나왔을때는 한국적인 이미지를 느끼면서 나름의 국뽕을 만끽했고.
기대보다 실속이 있네. 재밌네. 잘만들었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의 '서울'이라는 새로운 스토리에선 실속보다 겉멋만 챙겼다는 느낌이 들었네.
메인스토리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설화일지.. 이거 좀 많이 다듬어줬으면 싶다.
파트1 만큼 해줬더라면 아쉬움은 없었을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