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 131
너 이 녀석
지식을 드디어 얻었다.
몇년만인지 몰라.
파사장을 제외한 칼페온의 유일한 ? 인거 같다.
메인퀘스트는 1회만 돌리고 나머지 캐릭터는 닥사랑 수련의 서로 렙업을 해서 정말 몇년동안 관심도 없었다.
특히나 칼페온은... 갈 일도 거의 없고
양고기 채집으로 만든
응축된 마력의 검은 결정
그리고 카프라스나 뾰족 단단으로 돈을 좀 만졌다.
와 삼일에 5억이면 괜찮은거 같은데?
라고 생각 할 수있겠지만 뾰족 단단 많이 썼뚜
붉은 오크 근처에 다리 밑에 있는 NPC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퀘스트를 받았다.
아직도 있었구나.
가디언으로 메인퀘스트 밀고 있다.
정말 진짜 후회하고 있음...
시간 너무 많이 걸렸거든.
샤이가 칼페온 상단 분기를 선택했었고
나머지 캐릭터는 전부 벨모른 스토리로 해둬서.
뭐 안한것도 있지만...
오제스토리 분기를 선택했는데 오제는 나무가 되었더라.
연말에 할인하던 베스페나 의상 세트
원래 막... 워리어 베스틸리오였나? 그거 입힐려고 돈을 질렀거든... 계속 고민하고 있었어.
워리어는 룩 컨셉을 잡아둬서 굳이 펄의상이 필요가 없었고. 나중에 슈다드 글로리에 나오면 사야징. 이러면서
살까말까.. 하다가
발키리에 베스페나 의상을 입혀보니까 어울리는거 같아서
이거 입히고 드벤크룬까지 메인스토리 밀면 본전은 다 뽑겠다.
캐릭터 누적 플레이시간으로 일주일만해도 168시간이니까
왠만한 패키지게임 30시간도 안하는데 본전 뽑는다고 생각함.
이게 나중에는 진짜 창고캐릭터라서 캐릭터에 펄의상 입혀봤자- 쓸모도 없지
빛나는 샤카투 인장
금괴상자 4개 깟다.
15억 받았다 굿굿..
새해 핫딜 1일차때 얻은 아이템
겨우 장인의 기억이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네.
아참 요즘 장인의 기억 진짜 사기더라. 내구도 복구를 5배나 더해주더라.
전에는 2배아니었나??
그럼 보스무기도 그냥 기파 2개만 되는거 아니야? 개사기네
하 이거 진짜 안올라가진던데
퀘스트 내용보니깐
주변 나무를 잘 활용하란다.
잘?
시발.
근데 하여튼 올라오긴 올라왔다.
카마실비아 퀘스트 개편된거 진행중.
스토리 안읽고 대충 스킵하는데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
이걸로 끝나는줄 알았더니 루트라곤 어쩌구 하면서 더 있음.
후추가 부족해서 재배를 시작했다.
비료쓰면 빨리 자란다고 해서 유기농 비료 많이 만들어뒀는데
시각적으로 잘 모르겠고 귀찮아서 안하기로 함. 정제수가 아깝더라.
글구 그만큼 손 가면 또 귀찮고.
삼일동안 대충 7천개 얻고.
요리로 홀라당 다 씀
양파는 돈주고 사고
매물없는 후추는 재배하고.
문제는 씨앗살때마다 여러개 구입이 아니라 1개씩 구입해줘야해서 귀찮음.
씨앗상인한테서 광클해서 사고
거래용 창고에 넣으면 한번 넣을때 130개씩 넣음.
인벤토리가 드러워서 이거밖에 안드가는데.
근데 이걸 하루 반이면 다 쓰더라고.
하루반마다 광클을 해야하니까.
귀찮다는거.
본캐 300일 달성함.
이거 말고 매화가 250일인가 그런걸로 기억하네.
그럼 조련을 250일 돌린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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