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룩템 샀다.
사자왕 투구 + 탄투 갑옷 + 브락투스 도끼 + 고타렌사 장식매듭 + 마린 로망스 신발
자이언트는 왜 비키니가 있어도 어울릴 것 같다.
어차피 꼭지 까고 다니잖아. 한조마냥.
원래 탄투 신발 살려고 했는데
샌들 ㅋㅋㅋㅋ 샌들 신으면 다리 문신이 노출되서 이걸로 샀다.
염색을 처음엔 이 색깔로 했는데.
흔한거 같더라. 그래도 마음에 든다.
검빨 검희는 질리지만 검노는 조금 다른듯.
정확히 검정색은 아니고 칼페온산 섀도우 스카인데 하여튼 푸른빛 도는 검정색깔이다.
좀 쓰다가 어두울때 안보여서 파란색이 더 좋아서 이걸로 바꿨다.
요새 이거 생겨서 와라곤 사냥으로 돈 뽑고 있다.
자이언트가 공이 낮아서 레인저보다 사냥속도는 느린데
재미는 있어서 안 질리고 계속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스킬이 안 끊기고 존나 단순하다
강 몰벼 - 야벼 - 강몰벼 - 광파 - 야벼 - 강몰벼 - 광파
몰벼가 무조건 안 끊겨야한다는게 단점이다.
레인저는 장판뜰때 회폭으로 몸을 공중에 띄우면 장판에 있어도 안눕던데
자이는 장판 범위 안에서 포식자쓰면 공중에 멈추고 넘어져서 벌러덩 눕드라. ㅋㅋ
레인저 뭐징.
잡템이랑 고어, 세랍 포함해서 하루에 1시간 돌면 6천 정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