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 161
무사 청호
―
칼페온의 군주 퀘스트를 완료하려고 했는디.
에페리아에서 완료가 안되서 1개 남은채로 끝이 났다.
오랜만에 벨모른에 흑화한 오로엔을 보고 나서 트리나 봉화대에 서있으니
뉴비때가 기억이 나더라, 초심을 되찾고 뿌듯한 기분이 잠깐 들었다.
물교할때 도움 되는 쿠이트 제도 선착장
이랑 샤카투 폐 나루터 선착장 애들인데
리스즈/알마이/테야말/데이튼, 리에드/시르나/오리샤/티그리스 돌때 얘네들 덕분에 좀 더 편하게 돌 수 있음.
얘들 기억남.
한년은 해적섬 유행할떄 추가된 NPC고
한마리는 샤카투 옛 나루터 퀘 할때 나오던 NPC
중범타고 벨 두번째로 왔음.
신기하게 갈때는 안 피곤한데 벨 나오면 급피곤해진다.
조준하기가 편하다. 타고 내리는것도 편하고.
역시 지꺼가 젤편한듯.
원래 이 날이 평일이라 피곤하다보니 적당히 좀 가다가 끄고 잘려고 했었는데.
저 두명이 타는 바람에. 레마섬까지 가줬음.
5단계 짜리 대양 물교하려고 하니깐 무게가 110LT정도 부족했다.
남은 대양주화 470개로
오버스택넣고 10강까지 강화.
18,300LT가 되었다.
목표도 달성했고, 함포가 10강이라니 만족스럽다.
시즌 우두머리 장비교환권 하나 더준다고 하더라,
원랙 같았으면 안 했겠지만, 저번에 날려먹은거 땜에 겨우 했음.
누베르는 처음 와본다.
사막에 사는 누베르라 그런건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캐릭터 감추기가 자동으로 활성화가 안된 것 같네.
오딜리타 메인 파트 1 하던 캐릭터로
파트 2는 어디까지 밀 수 있을까 해서 밀어봤는데.
딱 툰크타 50마리 전까지 가능했음. 이걸로 퀘스트 수십개 카운트 된거니까 좋네.
오딜 파트2 진행중에 토마토 30개가 필요한데
토마토 매물이 없을때 필드 드랍 위치는 북부 농장지대임
다른건 다 돈주고 빠르게, 또 급하게라도 살 수 있는데 토마토는 매물 없으면... 못사거든
시즌 우두머리 장비 교환을 위해 찾아온 가모스
빌어먹을 가모스가 늦게 떠서 좀 피곤한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젤 귀찮은 셰레칸 3000마리 잡기
저번에 이거 하려다가 접었는데 여전히 하기 싫었다만 결국은 했다 ㅋㅋ
새벽에 2시간 정도 잡았나
방어력 307달성하기는 힘들거 같아서 고민됐었는데
의뢰 받자마자 공격력만 243 밑줄 쳐지는거 보고
카드리 반지 장착해서 퀘스트 완료.
드디어 받았다. 이번에는 저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아야한다. 반드시,
잠금 해제했는데 왜 안되나 싶었더니
수정을 까야했다.
이번엔 제대로 해냈다.
장식매듭으로 깠다.
닥나 겸 자이언트 하려고.
이벤트용 맘모르를 갔었다.
이건 잡을만 했는데.
이건 좀 어려웠다.
처음에 두마리는 할만했는데, 마지막 카발리였나 말타고 있는 걔가 아프게 때림
데미지도 잘 안박히고 피도 많이 까이고.
야영지에서 물약수급 자주 안했으면 뒤졌을듯.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검은사막 - 163
검은사막 - 163
2020.11.02 -
검은사막 - 162
검은사막 - 162
2020.10.25 -
검은사막 - 160
검은사막 - 160
2020.10.07 -
검은사막 - 159
검은사막 - 159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