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FINAL FANTASY XIII
FINAL FANTASY XIII : LIGHTNING RETURNS
FINAL FANTASY XIII : LIGHTNING RETURNS
2018.10.15이번작에선 퍼즐요소가 없어서 좋았다. 13 부터 퍼즐 증세를 보이더니. 13-2에선 내내 퍼즐퍼즐에 점프점프 라이트닝 리턴즈는 퍼즐이 없다. 이것만으로도 엄청 고맙다. 스토리 좋다. 오글오글한 스토리가 요즘엔 재밌다. 공략은 파이널판타지 13 위키아 참고했다.
FINAL FANTASY XIII-2
FINAL FANTASY XIII-2
2018.10.13하루 6시간씩 이틀동안 플레이했다. 허리가 아작날것 같다. RPG를 가장한 퍼즐게임 특히 오르바 AF 300에서 퍼즐풀때 짜증났다. 퍼즐도 짜증나는데 퍼즐 풀러 가는 길에 나타나는 잡몹들 JRPG는 이런 쓸데 없는 플레이타임 늘이기 요소 때문에 더럽게 하기 싫음. 그래도 스토리는 존나 괜찮아서 용기를 내서 도전해봐야됨. 시계 초침 맞추는게 개 빡침. 패러독스 엔딩 중에선 개그 엔딩도 조금 있다.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 다음화를 기대하세요
FINAL FANTASY XIII
FINAL FANTASY XIII
2018.10.11파이널판타지 시리즈가. 다른 시리즈 게임처럼 세계관이 공통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넘버링 별로 세계관이 통합도 있고 별도도 있고 그렇더라 하는 게임이 아니라 보는 게임같다. 컷신이 대부분. 파판15는 이런 느낌보다는 그건 오픈월드니까 여기저기 삽질한다는 기분이었거든. NPC가 주는 스토리랑 관계성 1도 없는 잡 퀘스트 받고 재료 모으는 그런게 RPG게임이잖아. 13은 딱히 할것도 없고 아크까지는 그냥 일직선 진행임. 아주 감상용 게임. 그랑펄스오고 나서 오픈월드로 바뀌는데. 사실 이렇다 저렇다 할 것도 없고. 오픈월드를 벗어나면 다시 일방통행 한 50화짜리 만화를 몰아서 보는 기분이다. 우리 플레이어는 컷신을 보기위해 캐릭터를 조작하는 것 같았다. 편해서 재밌다. 여신이 팔씨랑 인간을 만들고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