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Games/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오랜만에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오랜만에
2023.12.09오늘도 출발 트랙터만 일주일째 운반하고 있음 (현실 시간으로) 속도도 같은것이 추월하려고 앞장섬 질수없지 졌음 시이발 카라반 개샛기야 휠 사서 유로트럭만 할 수 없다 생각해서 포르자를 켰는데 렉이 너무 걸리더라. 그래서 그래픽카드 업글했음 EVGA가 없는 지금 블랙뽕을 느끼기에는 라데온의 XFX카드밖에 없다고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DAF 2021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DAF 2021
2023.12.05DAF 2021 구입함. 이것도 은행에 빚을 내서... 3인칭이 더 멋진듯. 3인칭 설정했더니 렉걸려가지고 ㅋㅋ 그래픽카드 식히고 다시 들어오게됨 휠있으면 후진 ㅈ밥일거라 한거 취소함 ㅈㄴ 어려움 그래도 미세 조작은 잘 되서 나름 내 뜻대로 될때도 있는데 어디 각진곳에 트레일러 박아두라고 하면 절대 못하겠음 로우베드 달고 코르도바에서 스톡홀름까지 50시간 20분 걸림 ETS와 실제 시간 비율이 1시간 : 3분이라서 2시간 32분 걸렸다고 보면 되는데 실제론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1시간씩 끊어서 3일동안 했음.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레이싱휠 G29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레이싱휠 G29
2023.12.021. 드디어 레이싱 휠 장착 페달에 핸들세트라 이 정도는 유부남에디션으론 17만원돈에 구입할 수 있는 로지텍 제품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구입을 신중하게 고려했기 때문에 새 제품을 사는게 맞다고 여겨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으로 24.5만원에 구입하게되었다. 트러스트 마스터나 파나텍과 같이 더 좋은 제품들도 많지만 여기서 더 업글할 생각은 없고 아무리 타협해도 실제 운전이랑은 게임이랑은 다르기 때문에 만족한다. 2. 레이싱 휠을 구성하면서 별도로 PC를 구성해서 유로트럭을 즐길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뒀다. 이 공간에 있는 서브용 PC는 인텔내장그래픽에 지포스 MX150이 장착된 울트라북이라 ETS를 중옵정도로 즐길 수 있는 사양이지만 그래픽도 좋아야 레이싱게임을 즐기는 맛이 난다고 생각하므로 EGPU를 구..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주차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주차
2023.10.25컴 바꾸고 포맷하고 오랜만에 ETS 주차 실력 늘어남 ㅋㅋ 근데 대각선은 대충 하는데 평행은 무조건 망함. 그림은 평행아닌데. 게임패드로 핸들을 감았다 풀었다하며 주차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결과는 평행이 이루어지는 즉시 실선 이탈 그냥 이렇게 박아놓고 주차 스킵 ㅋㅋ 휴식이 뜨기에 아무런 상관없음.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프로모드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프로모드
2023.09.19DLC 할인하길래 전부 구입하고 프로모드도 설치했다. 버전은 2.66 탑차 모드는 뺐음. 탑차는 아무래도 가상의 트레일러를 달고다니는 모드이다보니깐 트레일러가 달려있다 생각하고 주행을 해야해서 주차를 할때 너무 어렵더라. 트레일러가 어떤지 보이지도 않는데 칸에 맞추는것부터 헬임 이게 무슨 상황이냐면 차선이 좁아지는 구간에서 1차로를 달리던 버스가 2차로에서 서행하던 앞차를 한번 치는 바람에 히트 판정이 되어서 앞차는 움직이지 않게되고 버스는 그 뒤로 후진을 한 뒤 앞 승용차가 갈때까지 기다리는 상황. 걍 ㅈ까고 갓길로 밟고 감 캬 이게 가네 ㅋㅋㅋ 오 맥도날드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네비게이션 좀;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네비게이션 좀;
2023.09.11이거 트럭 옮기는 기차 같은거 개멋진거 같음. 르노 이거 멋있게 생겨서 타봤는데 별거없더라. 근데 유트 네비가 진짜 이상해 길이 막혀있으면 다른 루트로 안내가 되야하는데 그게 안되거든. 길이 막히고 나발이고 지나친 길은 우회없이 무조건 그 길로 나가야됨. 대신 방식이 교차로에서 빠꾸해서 지나친 길에 다시 되돌아가는 방식이라 근데 내가 돌아왔을때도 막혀있으면 또 빠꾸해서 안내하고 반복이더라.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K리지드, 투명 트레일러 모드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K리지드, 투명 트레일러 모드
2023.09.05탑차모드를 드디어 적용시켰는데 트레일러를 도무지 설치할 수 없겠더라. 그래서 투명트레일러 모드를 동시에 사용하는데 투명 트레일러모드는 트럭 바로 뒤에 트레일러가 달려 있다 생각하고 주행을 해야하더라. 그런 생각을 안하고 그냥 가면 주행중에 코너를 돌다 어디에 걸리면 답이 없음. 정말 보이지 않는데 뭔가에 걸려서 앞으로 가지 않고. 또 가끔은 빗길도 아닌데 회전이 미끄러지는 등 이상한 현상이 반복되어서 버스를 사용할때 쓰는 승객 모드를 설치해다가 화물대신으로 사용중이다. 이것도 투명트레일러 모드라서 차가 많을때 차선을 급하게 바꾸거나 급정지를 하게되면 어느정도 텀은 트레일러 판정이 있어서 차와 가까이 닿이지 않았는데도 충돌이 생기는 경우가 있고 도착해서 트레일러를 해체할때 보이지 않는 트레일러를 네모칸에 ..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다시 시작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다시 시작
2023.09.04모드 떡칠로 세이브가 날아가서 회사가 터짐. 저번에는 릴에서 시작해서 영국으로 자주 갔기 때문에 동쪽의 구석에서 시작하게됨 영국은 도로 방향이 바뀌어서 게임하기 불편함. 그래도 날리기전에 탑차모드를 실행 시키는 방법을 알아내서 빠른 배송 몇번하고 은행에서 대출 후 트럭을 바로 사게됨. 나는 차 외관은 딱히 관심도 없고, 막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거 싫어해서, 센터페시아에 네비게이션 넣고 운전대에 버튼 몇개 달고. 내장재 컬러 변경하고, 컵이랑 공책 추가함. 주행 중 졸음운전이 뜨면 눈 껌뻑껌뻑 거리면서 바닐라 네비게이션에 지도는 안보여주고 "운전 고마하고 처디비자세요." 라고 화면 전환이 되어서 저렇게 네비를 넣어놔야됨.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덤프트럭 모드질 실패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덤프트럭 모드질 실패
2023.09.02유튜브에서 덤프트럭보고 모드 설치했는데 덤프트럭이 안나오길래 없는 살림에 덤프 트레일러를 구입해도 트럭이 덤프트럭이 안되어서 포기함.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잔고가 마이너스 상태 모드 시발 대체 어떻게 하라는거임 쳐되질않네. 아무튼 빡침을 뒤로하고 한탕뛰고 또 한탕하러 가는 길 저 멀리 차들이 서 있는데 아 뭐하냐 안가고. 처자나 ㅅㅂ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뒤스부르크 → 린츠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뒤스부르크 → 린츠
2023.09.01게임을 하면 할 수록 칼치기 능력이 늘어나는 것 같다. 한가지 어려운점은 우회전할때 차선에 딱 붙어서 못하겠음. 기사님이 하품을 쩌억쩌억 벌리며 졸려하시길래 졸음 쉼터에 들어가서 휴식을 하고난 뒤 엔진을 킨다는걸 실수로 휴식을 또 눌러서 총 16시간을 소비하고 출발함. 그래서 지각. 근데 이 새기는 16시간이나 처자놓고 10시간 운전하면 하품 쩍쩍벌림. 어째 나랑 운전습관이 똑같네 ㅋㅋㅋㅋ 게임 시간으로 15시 쯤에 도착해서 화물 내려주고 근처 쉼터에 한숨 잤다가 기름넣고 출발. 어제랑 똑같이 또 야간이다. 이게 왜 이렇게 된거지.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시작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시작
2023.08.30내가 이 게임을 알게된건 10년 전의 일 이다. 유로트럭을 하던 BJ들을 보고 애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게임이었고 같이 놀던 친구 중에 워낙 레이싱게임을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얘한테 붙잡혀서 잠깐하게 됐다. 이 게임은 마우스로 핸들 돌리는 것부터 웃긴데, 꼬리 같이 거치적대는 트레일러를 배달지까지 운반해야 한다는것도 정말 노동을 하는 것 같고 전혀 노는 것 같지가 않은 게임이다. 이런데도 장거리의 운반을 마치고 나면 상상 이상의 뿌듯함과 현실성 없는 높은 가격대의 금액을 벌 수 있다보니 의외로 내 기준에서는 게임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더라. 게다가 요구 사양이 낮은 게임이라 접근성이 좋았기 때문에 집안 사정이 좋지 않은 몇몇 반 애들도 함께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고 그 덕분에 한동안 일진도 찐따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