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22
원신 - 22
2024.09.02돌잔치 페스티벌 하고 침옥 싹 돌고 클로린드도 뽑은 뒤로 원신 거의 한달은 접음 zzz 하다가 접고 시뮬랑카는 막차로 탑승 나타 나오기 3일전까지 전설퀘 밀다가 물행자 활성화를 여태동안 안했던거 처음 알게됨 ㅋ쓸데가 없다고 ㅋㅋㅋㅋㅋ 나타 입장폰타인은 진중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나타는 들어오자마자 힐링됨. 크으... 이거지. 아무튼어떤 게임을 해도 새로운 배경의 새로운 지역은 언제나 설렘 그 자체임. 나타의 초반부 부터 커여운 카치나를 배치한 따웨이거 칭찬해~ 헉... 나 이거 뭔지 알 것 같음... 속마음은 존나 이기고 남들 다 찌발라 버리고 싶은데 그럴 실력은 부족할때남들한테 민폐끼치기 싫은 자신은 괜찮다며 억지로 하는 말임. 사실 본인도 잘 되길 ..
검은사막 - 404
검은사막 - 404
2024.08.31저번 패치에서 펄로 구입할 수 있는 숙소의 양이 증가되면서.아침의 나라 노드를 정리할 겸 내륙도 정리를 조금 해봤음. 공헌도가 454인데 노드에 실질적으로 쓰는 양은 400도 안됨. 이게 막상 최적화를 하려고 하면 주거지를 빼야해서 머리가 아프더라.차라리 공헌도를 더 올리고 말지.하지만 언제 할진 정해둔게 없음. 게임이.. 진짜.... 하 아니다 됐다. 누워서 침뱉기잖아. 알티노바 - 타리프 쪽도 보강하고 케플란, 트렌트 쪽도 조금 늘려줌. 일꾼 승급 시스템이 완화된 덕분에 그냥 전문으로 뽑아줬음. 올비아랑 벨리아도 추가. 4만시간 달성 밸류 120일에 200스택 2개, 크론석 4000개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NWTC21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NWTC21
2024.08.27알리에서 파는 레이싱휠용 깜빡이. 알리보단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타오를 통해서 사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을 할 수 있다. 본체만 산다면 66달러. 커버. 엔진스타트버튼. 크루즈 컨트롤+리타더 레버가 포함된 세트를 구입하면 88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로도 정말로 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고. 심지어 실제 계기판, 실제 운전석처럼 꾸밀 수 있는 키트도 파는 듯 하지만 국내에서는 해당하는 제품들의 후기를 찾아 보긴 어렵고. 굳이 사지 않더라도 대충 있는 것으로 꾸밀 수 있으니까. 대시보드까지 맞출 정도로 이 게임에 미친 사람이라면 모를까. 필자는 그 곳 까지 다다를 생각은 단호히 없다.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자 메시지로 장착법에 대한 동영상 링크를 보내주는데. https://www.nerz..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페달 개조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페달 개조
2024.08.25요즘 이 게임은 잘 켜지 않는 편이다.첫번째로는 레이싱 휠을 세팅하는 것부터 일이니까. 거치대가 무겁거든. 밀든가 들어서 책상 앞에 두는데 이게 좀 많이 힘들고. 두번째로는 술을 많이 처마셔서 운전이 안된다. 세번째로는내가 발이 좀 약해서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발 마사지부터 족욕까지 풀코스 조진단 말야. 근데 새벽에 유로트럭을 하잖아? 다음 날 내 발은 퉁퉁이가 되어버려. 아침에 좀 힘듬. 발이 너무 아파. 그러다보니 유튜브에서 이런 방식의 페달을 보고. 약간의 개조를 거친 뒤 거치대에 달았다. 이것도 그냥은 안달리긴 하는데.뭐 이런 거치대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장착법은 생략. 탑차 모드 때문에 사용했던 버스 승객 모드로 자금을 많이 모아둬서 직원들을 많이 고용할 수 있게됨...
검은사막 - 403
검은사막 - 403
2024.08.19사막 나가 마르니 상자 획득 이제 진짜 좆같은 라인업만 남음 사실 아님 아직 꿀이 남음. 꿀은 아닌데 상대적으로 전자보단 달달한 후자랄까특히 켄타라던가. 카드리도 공격력보니 전렝으로 다닐 수 있는 마지노선 처럼 보임. 난 게을러서 쉬운 곳 부터 찾는 편임. 어차피 해야하는데 순서가 뭐가 중요함. 참고로 여긴 별사탕이 진짜 맛집임. 이 별사탕님과는 주로 좁은 골목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데 길막을 하는게 주특기임. 길막을 당하면 간헐적으로 벽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는데. 이건 진짜 당해봐야 알 수 있음
검은사막 - 402
검은사막 - 402
2024.08.16현록당 쪽에 하우징을 하고 있는데. 심향재처럼 나무만 무수히 처박아 두기에는주변 환경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심향재에서는 대충 큼지막한거 몇개만 떼오고 현록당에는 적당히 꽃밭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적당한 꽃의 무언가가 되어줄 진분홍 철쭉 별론거 같음. 다음은 국화의 상징인 무궁화. 오 마음에 든다. 이걸로 함. 잘 정돈된 마을 무궁화(좌)와 그냥 마을 무궁화(우) 그리고 만들기 쉬운 고궁 어좌까지 들여놓고 흠... 어렵다. 전문가 실력을 봐도 모르겠다. 이 허허벌판을 어떻게 때워야할지 감이 안온다. 그래서 그냥 안하려구. 힘들어
검은사막 - 401
검은사막 - 401
2024.08.12자.. 아침의 나라서울 파트1과 같이 설화일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성춘향전 삼신전 화선곡의 매화 목이 정말 길다. 일본의 로쿠로쿠비 같은 느낌. 얘는 목디스크 무조건 걸림 대충 서울을 돌아다니면서 8개의 설화일지를 완료하면 새로운 설화일지가 오픈되며 다시 아침의 나라 본 스토리가 진행된다. 마지막은 주인공이 장원을 획득하며 스토리의 끝을 맞이하게 된다. 후기 까려고 쓰는건 아닌데 아침의 나라 파트1 만큼의 기대는 못미쳤던 확장판이었다. 아침의 나라가 나왔을때는 한국적인 이미지를 느끼면서 나름의 국뽕을 만끽했고.기대보다 실속이 있네. 재밌네. 잘만들었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의 '서울'이라는 새로운 스토리에선 실속보다 겉멋만 챙겼다는 느낌이 들었네. 메인스토..
검은사막 - 400
검은사막 - 400
2024.08.07아침의 나라. 파트 2 업뎃 되었다고 함. 나도 대깨검은 맞나보다 느끼는게 점검 끝나자마자 바로 접속함. 먼저 테르미안 낚시 이벤트 이벤트 기간 내내 돌려서 이정도 먹었음. 해파리랑 꽃게는 이름만 그럴싸한 잡템이지만 이번 이벤트에선 황순어가 진또배기임. 다 팔면 요만큼 나옴. 대양낚시도 해보면 한달안에 이만큼은 나오겠지만.그렇게 부지런하면 사냥을 했지. 낚시를 왜하냐. 아무튼 쪽지가 담긴 병도 4개 먹었음. 고유결 조각도 이만큼. 다 팔았음. 물고기는 못팜. 전이 캐릭터라서 무역 아이템이 판매 제한임. 누락된 길드 이벤트 자금 들어왔길래 피맹부터 샀음. 이게 은근히 많이 써. 한달에 20~30만개 정도 쓰더라고.인센 포함하면 한달에 길드 자금만 최소 100억..
검은사막 - 399
검은사막 - 399
2024.07.31몇주전에 이상한 말을 하면서 상생금을 돌려받았다고 편지가 날라옴.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됨. 가입 이벤트는 6월에 끝나지 않았나. 7월까지 보상 못받은 길드가 있었나봄. 근데 이 기간동안 장려금 지급 정지 처분은 받은 적 없는데? 난 6월 30일에도 정상적으로 줬고 7월 7일에도 줬는데 왠 뜬금없이 상생금 반환인가... 달력보면 주차별로 지급한거라서 문제 1도 없는것 같은데. 걍 이해가 안감. 가장 중요한건 이번 이벤트에서 누락됐다는 거지. 기존 사람들 물갈이하고도 17명이나 받았는데. 왜 100억 안주냐고. 뭔데 이거. 외침권도 받았고만. 담주까지 기다려야하나. 혹시 게임 안해서 그러냐...?
세누아의 전설. 헬 블레이드 2
세누아의 전설. 헬 블레이드 2
2024.07.14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연달아 글을 작성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이제부터는 그때 그때 원하는 스타일로 감상평을 남기고자 한다. 이번에 플레이해본 게임은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최적화가 잘되어있고 연출도 좋았고 조작감도 좋은 게임이다. 전작은 플레이한지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지만.이번 작의 스토리는 자신의 일족과 연인을 죽인 바이킹에게 복수를 하러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도중에 목적이 바뀌어. 결국 복수라는 것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고.끝에는 화합을 이뤄내 무언가 메세지를 주는 것 처럼 말을 하지만. 결말없이 갑작스레 게임이 끝난다. 전투신이 정말 다이나믹하게 연축되어 영화를 보는 느낌이 있었지만. 많이 잔인했다. 거부감이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그리고 조현병을 가진 주인공의 환청과 환시가 ..
검은사막 - 398
검은사막 - 398
2024.07.04도사가 나왔대서 키워봤다. 그냥 도사가 아니야 사전 패키지를 구입했던 [ 운해검무 ] 도사라는 거야 이걸 어케 참누 ㅋ 아무튼. 오랜만에 벨을 갔어. 멀찍이 떨어져 있는 이유는 주차하는 배에 밀리기 싫은 여유랄까... 근데 벨이 시작되서 거리를 가늠해보니까 포각이 닿지 않더라고. 오만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며 배 사이를 밀고 들어왔지. 벨이 하늘을 향해 뛰어오르네. 이봐, 친구! 그거 알아? 날치는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서벨은 포식자들을 죽이기 위해서 수면 위로 뛰어오른다고 하지. 그런 벨을 상대하는 모험가에겐 첫번째 죽음.그리고 마지막 한번의 죽음이 있다고 해 나는 벨이 수면 위로 뛰어오를 때 첫번째 죽음을 택해. 이건 벨을 위한 첫번째 죽음을..
스타레일 - 4
스타레일 - 4
2024.07.01아 진짜 페나코니... 미쳤음 ㄹㅇ 3D맵으로 광석런을 더 어렵게 만들어버렸네. 하루종일 퍼즐 푸는 기분이라 심신이 미약해졌기 때문에 솔글래드랑 페나코니 극장은 포기했다. 화척자 6돌 만들었으니까 포기해도 괜찮아. 아 전에. 반천하고 30연차 이후에 반디가 떴다.반디는 2돌부터라는데. 게임이 지치네. 스타레일을 하는 몇 주 동안은 퇴근 후 일상이 조금 더 재밌었지만. 스토리를 다 봤으므로.3.3 나오면 그때 다시 복귀 할 듯. 라고 생각했는데 열차 보급 질러놔서 좀 더 해야겟다